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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사안내

보도자료

11월 소식지

용산지사 | 2008-11-18

 

 

용산 지사 소식

 

 

1.      오는 12월 20일 (토요일) 오후5시부터 용산지사 정기 연주회를 용산 청소년 수련관 에서 개

 

최 합니다. 이번 공연은 선생님들의 피아노 듀엣, 독주, 성악, 그리고 5세 아이들의 특별공연도

 

진행 될 예정이오니 피아노스타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참가자들에게는 별도의 공문 발송 예정입니다.

 

   ( 청소년 수련관 위치-4호선 이촌역 한가람 아파트 단지 내 4층 소극장)

 

2.      크리스마스 달란트 선물 선택 기간입니다. 달란트 숫자와 맞는 선물을 택 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 드립니다.   12월20일 전에 해당 강사님께 선물을 수령하시기 바랍니다.

 

 

재능과 학습부담의 관게는?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엄마의 손길은 더욱 분주하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가 있는 가정은,

 “아이의 자질을 효율적으로 길러주는 현명한 부모가 되자.” 라는 새로운 마음 각오를 새기기도 한다.

학력이 높은 부모일수록 자녀의 특출함에 더욱 관심을 보인다. 이러한 현상은,예전 보다도 많이 쓰는 ‘

영재’ 하는 단어를 보아도 알 수 있다.

거에는 교육적인 환경이 제대로 갖춰지지 못했기 때문에 경제적 형편이 넉넉한 가정의 경우라야

자녀의 타고난 소질을 발견하는 기회가 많았으나 근래에는 정보의 다양성으로 자녀의 특출한 부분에서

영재적인 면을 박견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러나 되짚어보면 미취학 아동 때 보이는 재능은 초등학교 진학 이후 학년이 높아질수록 줄어든다.

문제는 부모의  ‘욕심’ 이다.

 만약, 아이가 피아노에 재능을 보인다고 하자.

선생의 입장에서는 피아노에 집중적인 교육을 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되는데, 수학, 미술, 영어 등의 교육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모는 이 학원 저 학원으로 아이의 손을 끌고 가 많은 교습을 받도록 유도한다. 교육의 효과와 성패는 부모의 ‘교육철학’ 에 달려 있다.

 

아이들이 습득하여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에는 한계라는 것이 있다.

피아노에 특출함을 보이는 아이가 많은 학원 가방을 들고 다닌다면, 그 아이는 언제 연습하고 언제 놀 수 있을까?

나이가 어릴수록 논다는 것은 아이들에게 중요한 부분이다. 노는 시간이 없는 아이는 피아노라는 악기를 거부하면 노는 시간을 늘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부모의 조급함은 자칫 아이들의 재능을 그르치는 ‘일등공신’ 이 될 수도 있다. 학년이 오른다고 학습

부담을 계속 늘릴 경우 아이의 특출한 재능을 잠재울 수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