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월 소식지 

용산 지사 소식       용산지사 02-797-7535     

1. 매월 발송 되는 학생평가 참조를 부탁 드립니다. 전월 담당강사의 수업평가와 다음달 수강료가 함께 기록되어있으니 필히 확인 부탁 드립니다.  (우편 발송 후 문자 발송합니다)

2. 지난 6월 20일 피아노스타 콩쿨이  진행되었습니다.

   좋은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칭찬의 박수를 보냅니다.

   2학년 정바다 학생 (청구 초)- 은상 수상

   6학년 정호재 학생( 신용산 초)- 최우수상 수상

3. 여름 방학이 시작 되는 시기 입니다.  휴가 일정을 확인하시어  담당강사님 께 일정을 미리 계획해 주시기 바랍니다

4.여름 휴가를 맞이 하여 비치볼을 증정합니다.  담당강사님께 수령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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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쿠르의 경험

아이가 콩쿠르에 참가하게 되면 거기에 대비하여 열심히 준비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되고 참가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유익한 경험을 하게 되기도 하면 그 결과로 입상하여 성취감을 느끼고 자신감을 얻어

더욱 열심히 공부하게 되는 좋은 경우가 많다.  그러나 때로 어떤 선생님들은 자신의 학생이 콩쿠르에

나가는 것을 반대하기도 한다. 아이기 제대로 준비하지 못했다든지 곡의 특정 부분 연습이 부족하다든지

아직 경험이 부족하여 자신의 불안감을 해고하지 못하고 실수를 너무 많이 한다면 비록 그가 재능이

많은 아이라 해도 그 콩쿠르에서 좋은 성적 얻기를 기대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가끔 심사위원들의 사적인 이유로, 예를 들면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 곡을 택했다든지 참가자의 연주 방식이나 취향이 마음에 들지 않는 다는 이유로 아이가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서 학생들을 콩쿠르에 내보내지 않으려는 선생님들도 있다. 이렇게 아이 자신의 재능과는 전혀 관계없는 이유로 인하여 콩쿠르에서 입상하지 못했을 때에도 그 결과에 대하여 아이가 느끼는 좌절감은 의외로 커서 재능이 있는 아이가 음악을 그만두는 경우까지 생겨나기도 한다.

콩쿠르에 참가하는 아이들에게 자신이 현재까지 공부한 것을 측정해 볼수 있는 기준을 공정하고 성실하게 제공해주어서 아이의 장점과 단점을 진정으로 시험해 볼 수 있을 때에만 유익한 것이다.

또한 콩쿠르는 입상이 최종 목적이 아닌 아이들 각자의 음악적 발전의 과정으로서 생각 되어질 때에만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가 있다.

그러한 조건이 된다면 비록 콩쿠르에서 큰 상을 받지 못하게 되더라도 참가하는 아이는 그의 배우는 과정에서 필요한 하나의 단계를 성츼한 것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크게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고 콩쿠르에서의 결과에 관계없이 다음을 위해 도움이 되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